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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혼자 만들지 말아요 서비스를 만드려면 유저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구매할지 뿐만 아니라 이 기능을 넣을지, 유저들이 서비스를 어떻게 느낄지 모든 과정에서 유저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매번 유저들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유저들과 함께 만드는 방법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유저들에게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를 설명하고, 일종의 관심과 시간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받는 것입니다. 내가 ~~한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오픈 카카오톡으로 모이라고 하는 겁니다. 서비스 발전 과정을 계속 공유해드리고, 피드백을 받아서 만들어나가겠다고 하고 사람들을 미리 몹는 겁니다. 그리고 해당 유저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들을 계속 제공해주고, 서비스의 발전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게 한다면 모여있는 유저들도 서비스 발..
구글, 다음, 네이버, 빙 검색엔진 등록(웹마스터 사이트맵 올리기) (1/2) 검색엔진은, 인터넷에 있는 사이트들을 자동으로 돌아다니는 봇들을 이용해서 사이트 정보를 수집하고, 그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검색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사이트가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됐다면 검색엔진에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검색엔진에게 내 사이트를 등록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우선 구글부터 해보겠습니다. 구글 검색 콘솔에 들어갑니다.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about Google Search Console Search Console 도구와 보고서를 사용하면 사이트의 검색 트래픽 및 실적을 측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Google 검색결과에서 사이트가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search.google.com 시작하기를 누릅니다. 저..
서비스 상세페이지 - 유입과 전환 서비스를 만든 뒤, 유저들이 쓰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두 가지 과정을 거쳐야되는데 첫 번째는 유입, 두 번째는 전환입니다. 유입은 사이트에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말합니다. 전환은 유입된 사람들이 설득되서 서비스를 구입/사용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유입된 사람들이 사이트의 사용/구매까지 가는 도중 계속 이탈하게 되고, 일부만이 전환이 되게 된다. 이 것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 깔때기(Funnel) 입니다. 아래 그림은 쇼핑몰 사이트를 가지고 만든 깔때기인데, 사이트를 방문한 사람이 100명이라고 한다면, 쇼핑카트에 물건을 넣는 사람은 그의 50%인 50명이고, 결제 버튼을 누른 사람은 더 적어져서 30명이고, 구매를 완료한 사람은 20명이 된다는 것입니다. 서비스를 쓰게 하는 과정을 유입과 전..
마케팅,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디자인에 쓴 돈의 75% 은 버려진다? "어떤 종류의 신제품이든 40%에서 90%가 주요 시장에 진입하는 데 실패한다"(린 고객 개발, 신디 앨레버즈, 35p) 라고 합니다. 고혁신 제품일수록 실적이 더 나쁘다고 합니다. 주로 웹/앱 기반의 서비스를 하려는 우리에게는 더욱 안 좋은 소식인데요, 이 말은 시장이 원하는 제품/서비스를 찾으려고 찍어 맞추면 대략 넷 중 하나만 망하지 않는 다는 것이죠. 실력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마이크로소프트도 아이디어의 1/3 정도만이 실제로 도움이 된 아이디어였다고 하고, 아마존도 자사 서비스의 모든 기능을 조사해보니 실제 효과 있는 것은 50% 미만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진실은 이것이다. 얼마나 열심히 연구하는지, 얼마나 계획을 잘 짜는지, 얼마나 비용을 쓰는지, 구성원들이 얼마나 유능한지에 상관없이, 기업..
린 캔버스 길고 복잡한 사업 계획서는 작성하는데 비용도 너무 많이 들고, 읽기도 어렵습니다. 린 스타트업에서 제안하는 방식은 아래와 같은 한 페이지 짜리 캔버스의 9가지 항목을 빠르게 채워보는 것입니다. 당장은 채우기 어렵다면 항목을 비워둬도 괜찮습니다. 계속해서 캔버스를 수정하면서 완성시키면 됩니다.
린스타트업 MVP 개발을 도와드립니다 새롭게 서비스를 내고자 할 때, 확실하지 않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커다란 투자를 했을 떄 큰 낭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때가 바로 린스타트업이 말하는 "MVP(Minimum Value Product)" 를 만들어야 될 떄 입니다. 창업자가 처음 생각한 방향대로 그대로 될 확률은 거의 없고, 유저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서 고쳐나가면서 시장이 필요로하는 앱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필요하면 아예 앱의 방향을 바꾸는 pivot 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피드백을 받기도 전에 대부분 필요 없을 디자인, 기능을 만드느라 소중한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핵심 기능만을 포함하는 MVP 를 만들어서 바로 출시해서 유저들이 반응하는지 살펴보고, 긍정적인 반응이 있을 때 투자를 해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금..
초이스페이스는 어떤 기술을 써서 만드나요? 초이스페이스는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개발자/디자이너 아웃소싱 그룹입니다. 저희는 더욱 적은 비용으로 개발하기 위해서 스타트업에 적절한 기술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기술이 아니더라도 문의주시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앱/웹 개발 리액트 네이티브(React Native) 웹 앱(Web App) 웹 개발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HTML5 CSS React 서버 개발 Python Django Django Rest Framework Cafe24 or AWS 디자인 Bootstrap Font Awesome, Feather 등의 아이콘 디자인 반응형 디자인(Responsive Deisign) 데이터베이스 MySQL PostgreSQL 기타 Google Analytics Ubu..